김하늘/컨트롤 스윙으로 하는 웨지샷

  • 등록 2012.09.04 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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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페이스가 하늘 향하는 간결한 피니시 돼야



아마추어들은 웨지샷 때 백스윙은 크게 하고 임팩트존에서 스윙 스피드를 줄여 거리를 조절하려고 한다.

 

웨지는 짧고도 과감한 컨트롤 스윙이 필요하며 반복연습에 의한 감각으로 쳐야 한다.

 

즉, ‘거리’가 아니고 ‘조절’이 문제이므로 코킹 없이 백스윙의 크기로 거리를 맞추는 컨트롤샷을 익혀두면 좋다.

 


그립은 오른손을 지나치게 덥지 않게 잡고 스윙은 핸드퍼스트 형태를 취한다. 지나친 손목롤링을 자제하면서 클럽페이스가 하늘을 보고 있는 상태의 간결한 피니시가 된다면 아주 이상적인 웨지샷이 된다.

 

소순명 기자 ssm667@naver.com  사진 이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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