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연, 밭에서 나는 인삼 ‘도라지가루’ 출시

  • 등록 2020.12.15 09:43:17
크게보기


 

(주)몽연(이하 몽연)에서 이러한 도라지를 소비자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로 출시 소식을 전했다.

 

몽연 ‘도라지가루’는 몽연과 직접 계약한 농가에서 재배한 원물을 전량 수매하고 세척과 이물검사를 거쳐 건조⋅분쇄해 분말화한 제품이다. 몽연 ‘도라지가루’는 1회 2~3g(티스푼 1~2회)씩 2회로 하루 4g씩 물이나 우유를 타서 먹는 것이 좋은데 도라지 특유의 맛과 향이 어렵다면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하면 더 쉽게 먹을 수 있다.

 

몽연에서는 요거트에 섞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플레인 요거트나 과일이 섞인 단맛 나는 요거트와 함께 섞으면 부드러운 맛의 요거트가 도라지 특유의 맛을 중화해 먹기가 수월해진다.

 

또한, 미숫가루나 선식재료와 함께 섞어먹으면 간편한 아침식사대용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이창석 몽연 대표는 “사람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하루 세끼 풍부한 영양과 균형 잡힌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도라지와 같은 좋은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이 매일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때문에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계약재배를 통한 철저한 원물관리와 깨끗한 세척, 이물검사를 생산라인에 도입하여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주기적인 위탁 검사를 통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지 체크하고 병충해와 위생관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세스코 멤버십을 가입하여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품질관리에 대한 꼼꼼함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획득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몽연은 2019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착한 기업으로도 인정받았다.

 

 
김준호 기자 ksh_com@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LOGO

창닫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