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노랑풍선은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맞춘 싱가포르 맞춤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주요 관광지 방문부터 체험형 여행 스팟까지,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싱가포르 맞춤형 여행, 3월 31일까지 출발 가능
노랑풍선은 3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싱가폴항공, 스쿠트항공을 통해 출발할 수 있는 싱가포르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센토사위치 VS 시내위치 호텔 △노팁•노옵션•노쇼핑 △두 나라 여행+MZ 추천 등 세 가지 핵심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어, 고객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과 필요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싱가포르의 대표 명소를 한번에
이번 상품을 통해 머라이언 공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보타닉 가든, 센토사섬 등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거대한 온실형 식물원과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공공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체험형 여행 스팟으로 특별함 더해
노랑풍선은 고객이 싱가포르의 매력을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여행 스팟도 포함시켰다. 버드 파라다이스에서는 400여 종 이상의 새와 교감할 수 있고, 스카이 헬릭스를 통해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리버보트를 타고 야경을 즐기거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영화 속 세상을 탐험할 수도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싱가포르 상품은 고객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따라 기획되었으며, 풍성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싱가포르의 매력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