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가 테크 굿즈 브랜드 페스티버와 손잡고 한정판 굿즈를 내건 협업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피자 주문 시 최대 9천 원 할인과 더불어, 브랜드 감성 담은 경품 기회까지 제공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피자+콜라’ 주문하면 할인에 굿즈 응모까지
파파존스가 슈피겐코리아의 IP굿즈 브랜드 ‘페스티버’와 손잡고 4월 21일부터 5월 18일까지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와 코카-콜라 1.25L 세트를 온라인 채널에서 주문하면, 사이즈에 따라 최대 9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폭은 라지 6천 원, 패밀리 7천 원, 파티 9천 원이다.

한정판 ‘레더케이스·맥세이프 카드지갑’ 증정
주문 1세트당 경품 이벤트 응모권이 1회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이니셜 각인 레더케이스(10명) ▲맥세이프 카드지갑(50명) 등 페스티버와 협업으로 제작된 한정판 굿즈가 증정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누적 주문 금액 상위 5명에게는 키링, 팜레스트, 팝톡 등이 포함된 콜라보 풀세트가 주어진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재미와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일상 속에서 파파존스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라이트 바질’ 출시로 신제품 공세도 병행
한편, 파파존스는 이색 비주얼을 앞세운 신제품 ‘스타라이트 바질’을 최근 선보였다. 별 모양의 크러스트에 바질 마요와 햄을 더한 이 피자는 고소함과 향긋함을 조화롭게 담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