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전국 입시설명회 잇달아 참여…수시모집 상담에 역량 집중

  • 등록 2025.07.15 00: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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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선택의 자유 확대…광역모집·전과 제도로 학습 유연성 강화
취업률·장학금 수혜 전국 상위권…실질적 성과로 신뢰 높여
대전 이어 광주·수원·화성·용인 박람회 참여…입학 상담 전국 확대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한세대학교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대학박람회에 참가해 2026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전형 정보를 적극 홍보했다. 이어 광주, 수원, 화성, 용인 등지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도 연이어 참석하며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 입학 상담에 힘을 쏟는다.

 

"전공 제한 없이 자유롭게"…자유전공학부, 광역모집 등 유연한 제도 눈길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시교육청 주관으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6학년도 전국대학박람회 및 입시진학설명회」에 참여해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모집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서울·경기 주요 대학과 지방 국공립대, 충청권 사립대 등 50여 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한세대는 7개 학부(과) 16개 전공으로 구성된 수시모집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자유전공학부를 비롯해 컴퓨터공학, 융합보안, 디자인 관련 전공은 ‘광역모집’ 방식으로 학생 선택권을 대폭 넓혔고, 전공 제약 없이 2개 학기 이후 전과가 가능한 유연한 제도 역시 주목받았다.

 

"취업률 73.5%, 연 405만원 장학금"…실질적 성과로 신뢰도 높여
한세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73.5%,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 수혜액 405만 원 등 실질적 성과를 공개하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끌어올렸다.


또한 수도권 전철 1호선 당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접근성은 물론, 학생 친화적 학사제도와 복수전공, 전과 시스템까지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 한세대의 강점으로 꼽혔다.

 

광주·수원·화성·용인 박람회도 연이어 참석…현장 상담 이어가
한세대학교 입학관리본부(본부장 송인화)는 이번 대전 박람회에 이어 ▲7월 18~19일 ‘2025 광주진로진학박람회’(김대중컨벤션센터), ▲7월 19일 ‘2026 경기도교육청 수시박람회’(수원컨벤션센터), ▲화성특례시 박람회(장안대), ▲용인특례시 박람회(단국대) 등에도 참석해 맞춤형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입학관리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수험생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학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는 상담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주언 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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