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속 있는 혜택을 담은 ‘써머 페이백’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대표 메뉴 바우처를 증정하고, 와인 반입이 자유로운 ‘콜키지 프리’ 서비스 등 다양한 특전을 통해 외식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결제 금액 따라 바우처 증정…‘실질 혜택’에 초점
창고43은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결제 금액별로 대표 메뉴 바우처를 증정하는 여름 한정 ‘써머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에피타이저 스페셜’, 50만 원 이상에는 ‘창고스페셜(150g)’ 메뉴 바우처가 주어진다. 100만 원 이상, 150만 원 이상 결제 시 바우처 수량도 최대 3매까지 늘어난다. 단, 선수금 결제와 선물세트 구매는 제외된다.
‘콜키지 프리’로 와인·주류 자유롭게…맞춤형 다이닝 강조
창고43은 ‘콜키지 프리(Corkage Free)’를 전면 운영해, 고객이 직접 준비한 와인이나 주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한우와 조화를 이루는 고객 맞춤형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7월 한 달간은 이탈리아산 와인 ‘테누테 실비오 나르디43’을 약 40% 할인된 4만 5천 원에 제공하며, 전통주 ‘화요’와 광주요 구슬잔 세트를 함께 구성한 주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우 본연의 맛 살린 ‘창고스페셜’…체감형 경험 유도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 메뉴인 ‘창고스페셜’은 안심과 등심을 함께 구성해 식감과 풍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시그니처 한우 구이다.
창고43의 숙성 기법과 무쇠판 조리, ‘끌로 찢듯 자르는’ 독특한 서빙 방식이 어우러져 차별화된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창고43 측은 “단순 할인보다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경험’에 집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