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복날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배달앱 할인 행렬에 나섰다.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을 통해 최대 1만5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연계해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에도 동참한다.
복날 맞춤 ‘원기 회복 메뉴’ 배달앱 할인
외식 프랜차이즈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여름철 복날 시즌을 맞아 ‘민생 회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원기 회복을 돕는 보양식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
쿠팡이츠 최대 1만5천 원·배민 5천 원 할인
먼저 쿠팡이츠에서는 직영점과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1만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히 다운로드 가능하며, 프로모션은 **8월 3일(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8월 4일~10일에는 배달의민족에서 5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만나서 결제’ 시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실속 있는 혜택이 가능하다.
소비쿠폰 연계로 골목상권도 살린다
회사 측은 “기록적 폭염 속에서도 집에서 간편하게 ‘중복’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배달앱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 메뉴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매장 안내를 전국 가맹점에 비치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