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근 레슨] 슬라이스(Slice) 구질을 고쳐주는 수직하강 연습법, 제대로 알고 하자

  • 등록 2026.01.10 10: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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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그대로 고정한 채 클럽과 팔만 떨어지듯이 내려주자

공이 일직선으로 날아가도록 샷을 하는 건 모든 골퍼들의 꿈이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 아마추어, 특히 초보 골퍼들은 공이 일정하게 날아가지 않고 제멋대로다. 골프에는 “(공이) 프로는 본대로, 아마추어 고수는 친대로, 초보는 맞은대로 날아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초보는 구질이 일정하지 않다는 의미다.

자기가 목표한 곳에 정확하게 공을 날려보낼 수 있다면 그는 분명 고수 중 의 고수다. 드라이버로 친 공이 마치 빨래줄처럼 곧게 쭉 뻗어 날아가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즐겁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스트레이트(Straight) 구질을 원하지만, 흔히 슬라이스(Slice) 구질 때문에 애를 먹는다. 필드에선 동반자도 있고, 심리적인 압박 때문에 스윙 동작을 정확하게 하기가 힘들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스윙을 하기보다는 손과 팔로 내려 찍는듯한 모습으로 공을 찍어 치게 되고 공도 깎이면서 심한 슬라이스가 생긴다. 결국 팔의 움직임을 내 몸 옆으로 잘 내려오도록 하는 수직하강 동작이 중요하다. 그걸 제대로 해야 슬라이스 구질을 고칠 수 있다. 수직하강 연습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동작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연습해야 한다.

 

클럽과 팔만 떨어지듯이 내려줘야 하는데 머리가 오른쪽으로 쏠릴 정도로 우측 어깨를 내리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공이 잘 맞을 수 있어도 머리가 점점 오른쪽으로 빠지는 순간 슬라이스 구질과 더불어 우측으로 푸시, 그리고 뒤땅이 많이 나오게 된다. 이때 머리는 그대로 고정한 채 클럽이 떨어지는 느낌을 만들어야 하는데 우측 팔꿈치가 조금씩 펴지듯이 클럽을 내려주면 된다. 손목도 꺾은 상태를 너무 유지해서 내리다보면 오히려 궤도가 가팔라진다.

 

손목의 힘을 오히려 더 빼주면서 내려주면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이 되는 시점까지 머리가 움직이지 않고 잘 내릴 수가 있다. 오른쪽 어깨가 떨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우측 팔꿈치를 펴준다는 느낌으로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한 위치까지 가볍게 내려주도록 연습해보자.

 

기자 901fgu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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