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매드포갈릭이 창립기념 프로모션의 고객 호응에 힘입어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멤버십 가입 고객 전원에게 할인 쿠폰을 자동 발급하고,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창립기념 9월 감사 혜택’의 성공적 마무리에 힘입어 추가 앵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8일(목)까지 멤버십 서비스 ‘M CLUB(엠클럽)’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할인 쿠폰은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사용 가능하다. 8만 원 이상 주문 시 2만5천 원, 12만 원 이상 주문 시 3만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멤버십 가입 고객 전원에게 각 1매씩 자동 발급된다. 특히 이번 쿠폰은 기존 메뉴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주말 외식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실질적 만족을 높일 전망이다.
발급받은 쿠폰은 전국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세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메뉴에 적용된다. 시그니처 세트 외에도 ‘매드 패밀리 데이’와 같은 멤버십 전용 혜택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가족, 연인, 단체 고객 등 다양한 소비자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예상보다 큰 호응에 보답하고자 앵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과 다이닝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SKT·KT 등 통신사, 현대카드·삼성카드·마스터카드 등 주요 카드사와의 제휴 혜택을 꾸준히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동시에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이며 ‘가성비 다이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