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면역 체계 연구로 주목받은 미국과 일본 과학자 3인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는 미국 시스템생물학연구소의 메리 브랑코, 미국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의 프레드 럼스델, 일본 오사카대의 사카구치 시몬이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br>
[로이터=연합뉴스]](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51041/art_17597502317954_9edff4.jpg?iqs=0.32667934045197566)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이들은 면역 체계가 신체를 공격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면역 내성’에 관한 획기적인 발견을 했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이번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7일 물리학상, 8일 화학상,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