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오리지널 1등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12월 한 달간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를 진행한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정식품의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2012년 시작 이후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SNS 채널 (인스타그램 <vegemil.official> 과 블로그)에서 진행되며, 게시된 캠페인 콘텐츠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참여한만큼 온도계가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이 기부된다.
정식품은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누적 온도 50℃를 달성한 참여자 전원에게 베지밀 랜덤 1박스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등 휘닉스파크 숙박권(1명) ▲2등 에어팟 프로3(1명) ▲3등 편의점 1만원 상품권(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온도계가 1℃ 상승할 때마다 베지밀 1개가 기부되는 이번 캠페인은 총 2만 6천개 기부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부된 베지밀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전달된다.
정식품 관계자는 “올 겨울 14년째 이어온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한다”며 “병 베지밀이 가장 맛있는 온도인 50℃까지 온도를 채워 주시면, 더욱 많은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