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가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고양인공암벽장에서 동절기 강습반 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습은 실내 암벽장에서 진행되며 초급자를 대상으로 인공암벽 등반 방법의 기초를 강습할 예정이다. 월·수·금 주 3회 2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강습 시간은 11:00~11:50, 13:00~13:50이다.
예약 신청은 24일까지 고양도시관리공사 통합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하며, 10명씩 2개반 총 20명을 모집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운영은 고양특례시 아동·청소년들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고자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공공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