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천파크골프연습장 준공식 개최

  • 등록 2026.04.21 13:27:25
크게보기

5억 5,000만 원 투입해 4,400㎡에 5홀 규모 조성
대규모 18홀 구장까지 연계, 생활체육 저변 넓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이 파크골프를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규 연습장 준공과 기존 시설 운영, 대규모 구장 조성까지 이어지며 지역 내 동호인 활동 기반도 한층 강화되는 흐름이다.

 

 

괴산군은 청천면 선평리 일원에서 ‘청천 파크골프연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열린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와 괴산파크골프연합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시설 완공을 기념했다. 준공식은 기념식수,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타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중에는 지역 기업의 장학금 기탁도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연습장은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4,400㎡에 5홀 규모로 조성됐다. 사무실 1동과 야외 운동기구도 함께 갖춰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잔듸 관리 등을 이유로 6월 1일 개장 예정이다. 

 

괴산군은 이미 괴산파크골프장과 괴산그라운드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용파크골프장(9홀)과 연풍그라운드골프연습장(8홀)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여기에 더해 오는 8월 칠성면 도정리 일원에는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한 18홀 규모(6만㎡)의 대형 파크골프장 준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 체육 인프라는 한층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연습장부터 중·대형 코스까지 단계별 시설이 구축되면서 초보 입문자부터 기존 동호인까지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접근성이 좋은 소규모 연습장이 늘어나면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주민 참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괴산의 지역 동호인 활동도 활발하다. 읍·면 단위 동호회들이 정기 라운드와 친선경기, 자체 대회를 이어가며 생활체육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파크골프는 비교적 신체 부담이 적고 참여 장벽이 낮아, 건강관리와 사회적 교류를 동시에 충족하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청천 파크골프연습장이 주민들이 모여 건강을 챙기고 화합을 다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향후 대규모 파크골프장 준공과 연계해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 대회 유치 등 파크골프 중심의 스포츠 기반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창호 기자 golf0030@daum.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