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임상 현장 혁신… "진료 워크플로우·이송 효율 극대화"

  • 등록 2026.02.03 21: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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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상장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의 뇌졸중 솔루션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진료 워크플로우를 혁신하고 의사결정 효율을 극대화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공급 중인 뇌졸중 AI 솔루션이 응급 환자의 이송 판단 및 치료 전략 수립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의료진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 지역의 핵심 공공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응급 환자 비중이 높아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체계가 필수적인 곳이다. 현재 이곳에는 비조영 CT(NCCT) 기반 두개내출혈 검출 솔루션인 ‘JLK-ICH’를 비롯해, 뇌졸중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치료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솔루션이 활용되고 있다.

 

기존 뇌졸중 진료 체계에서는 영상 확인부터 중증도 판단, 상급병원 이송 결정까지 각 단계마다 의료진의 개입과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제이엘케이의 AI 솔루션 도입 이후, 영상 촬영 즉시 출혈 유무와 위치 정보가 공유되면서 이송 결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의료진 간 동일한 AI 분석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불필요한 논의 과정을 줄이고, 상급병원과의 연계 속도를 높인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는 자원과 인력이 한정적인 지역 공공의료 환경에서 AI가 진료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포천병원 관계자는 “뇌졸중 환자는 초기 영상 판단과 함께 이송 여부를 얼마나 빠르게 결정하느냐가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AI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상태를 신속히 공유하고 판단할 수 있어, 이송 결정 과정이 한층 수월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포천병원 사례는 뇌졸중 AI가 단순한 진단 보조를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워크플로우 개선과 이송 의사결정 효율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구독 공급을 확장해 안정적 매출 기반 확보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하영 기자 golf00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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