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지이코노미는 재개발 시장을 둘러싼 불투명한 구조와 투자 피해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기획 시리즈「재개발 브로커 주의보」보도를 시작합니다.
이번 기획은 특정 개인을 겨냥한 비판을 넘어, 재개발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브로커 개입 구조와 투자 유치 방식, 그리고 그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왜 이 보도를 시작했는가
재개발 사업은 대규모 자금과 이해관계가 얽힌 구조적 특성상 외부 인물이 개입해 영향력을 행사할 여지가 크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또한 △기자 사칭 △확인되지 않은 경력과 인맥 과시 △과장된 투자 수익 설명 △불투명한 금전 거래 구조 △관계 형성 이후 단절되는 패턴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일부 현장에서는 실제 투자 피해와 갈등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재개발 관련 사안으로 민·형사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시장에 재진입한 정황이 포착되는 등, 사안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본지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한 개별 사례가 아닌 재개발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로 판단했습니다.
◇ 무엇을 보도할 것인가
이번 시리즈는 총 3편으로 구성됩니다.
①편에서는
특정 사례를 중심으로 경력·직함·투자 구조의 사실관계를 점검하고,
②편에서는
투자 유치 방식과 금전 흐름, 관계 단절 및 압박 정황을 추적합니다.
③편에서는
재개발 브로커 개입 구조 전반과 제도적 사각지대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 보도의 기준
본 시리즈는 △확보된 자료 △내용증명 △복수 관계자 진술 △교차 확인 취재 등을 바탕으로 구성되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은 명확히 구분해 보도할 예정입니다.
◇ 기대 효과
이번 보도를 통해 재개발 시장 내 불투명한 관행을 점검하고, 투자자 및 조합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여 유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선의의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이 이번 기획의 출발점입니다.
◇ 보도 일정
「재개발 브로커 주의보」시리즈는 지이코노미와 자매지 지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를 기다립니다.
지이코노미 편집국
문의 02) 417-0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