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 필리핀서 ‘K-뷰티 바이오 세미나’ 개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 등록 2026.03.16 15: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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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좀·PDRN 등 차세대 스킨케어 소재 및 제품화 전략 소개
- 필리핀 주요 화장품 기업 30개사 참여… ‘클린 바이오’ 기술력 입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화장품 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난 11일 필리핀 퀘존시티 SEDA Vertis North 호텔에서 ‘K-Skin Future Drop’ 세미나를 열고 차별화된 K-뷰티 바이오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지 유통사 ‘One Chemcentral Inc.’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주요 화장품 브랜드 및 제조사 30여 개 기업의 연구원과 마케터 등 실무진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과학적 기술의 제품화 전략 공유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소재 홍보에서 탈피해, 과학적 연구 결과가 실제 소비자 제품으로 구현되는 과정과 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데 집중했다.

 

대봉엘에스는 발표를 통해 ▲슬로에이징(Longevity) ▲업사이클링(Upcycling) ▲마이크로바이옴(Biome) ▲유리알 피부(Glass Skin) 등 글로벌 스킨케어 트렌드를 짚어내며, 성분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활성 성분 전달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엑소좀부터 PDRN까지… 차세대 소재 대거 공개

이날 현장에서는 대봉엘에스만의 독자적인 바이오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소재들이 큰 관심을 받았다.

 

  • RedCabbage ExoSkin: 식물 유래 엑소좀 기술을 적용해 피부 전달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전달 플랫폼 소재다.

  • L-PDRN: DNA 조각 기반 바이오 소재로, 최근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피부 재생 및 탄력 개선 성분이다.

  • Probiome-Heartleaf: 어성초 유래 성분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결합해 피부 장벽 강화와 진정을 돕는 클린 바이오 액티브 소재다.

 

이 외에도 갈락토미세스 발효 기술을 활용한 ‘스킨 사이클링’ 솔루션 등 K-뷰티 특유의 레이어링 루틴에 최적화된 기술들이 함께 소개됐다.

 

■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판로 확대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각 소재의 화장품 적용 사례와 제품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연구 단계의 기술이 실제 시장 제품으로 구현되는 과정과 글로벌 시장 적용 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클린 바이오 기반 K-뷰티 소재의 해외 시장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OCI가 화장품 원료 정보를 정리한 ‘Ingredient Lookbook’도 함께 소개됐으며 필리핀 화장품 기업의 제품 개발을 위한 원료 활용 사례가 공유됐다.

양하영 기자 golf00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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