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살릴 사람은 하상용 뿐”…소상공인들 공개 지지

  • 등록 2026.03.18 23: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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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는 것조차 기적”…현장 위기감 고조 속 지지 선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 남구 지역 소상공인들과 빅마트 출신 인사들이 18일 하상용 남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날 남구 빅스포 2층에 마련된 하상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는 소상공인 등 20여 명이 모여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역 상권의 체감 경기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경제 회복을 이끌 실질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손님은 줄고 매출은 떨어지는 반면 임대료와 인건비, 원자재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며 “버티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서 폐업을 고민하는 상인들도 늘고 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지금 남구 경제는 회복을 넘어 생존이 걸린 문제”라고 짚었다.

 

특히 경제 경험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기일수록 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만들어 본 사람이 필요하다”며 “빅마트를 전국 7위 향토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수천 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낸 하상용 후보가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협력업체와 함께 현장에서 성장해 온 인물”이라며 “경제를 이해하는 구청장을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지지선언 참가자들은 “무너지는 남구 경제를 다시 일으킬 선택지는 분명하다”며 지지 의사를 재확인했다.

 

하상용 예비후보는 “지역 안에서 자금이 순환하고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구조를 다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내겠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jhk7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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