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국토안전관리원과 손잡고 민간 건설공사 품질관리 강화

  • 등록 2026.03.24 1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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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시험계획서 사전 검토 지원…현장 안전성 제고 기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시는 국토안전관리원과 민간 발주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23일 오후 광양시청 본청 2층 만남의실에서 열렸으며, 광양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국토안전관리원 권철환 건설안전본부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향후 2년간 민간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품질관리 및 시험계획서 검토 지원, 건설현장 품질 확보를 위한 기술 지원 등에 나선다.

 

이번 시범운영의 핵심은 민간 건설현장에서 제출하는 품질관리 및 시험계획서를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가 사전에 검토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건설 자재의 품질을 확보하고 시공 단계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안전관리원 측은 민간 건설 분야에서도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실효성 있는 기술 지원과 협력 체계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양시도 현장 중심 행정과 전문기관의 기술력을 결합해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내놨다.

김정훈 기자 jhk7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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