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온라인 유통 확대 흐름에 맞춰 원산지 표시 관리 강화에 나섰다.
전남도는 31일 전남도농업기술원 교육장에서 시군 온라인 쇼핑몰 담당자와 운영 위탁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통신판매 과정에서 원산지 표시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제도 이해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윤민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팀장이 강사로 나서 원산지 표시 방법과 주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유형을 짚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제도 설명과 함께 실습에도 참여하며 원산지 표시 기준과 식별 방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통신판매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정확한 원산지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며 “현장 실무 역량을 높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농식품 유통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원산지 표시 관리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