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순히 양치질을 하는 수준을 넘어, 입속 환경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치과 진료 후 민감해진 입안을 안전하게 관리하려는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이 특허 기술을 접목한 구강 케어 제품 ‘이튼케어’를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 "작고 정교하게"... 특허 기술로 만든 '입속 회복 에너지'
이튼케어의 핵심 성분은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이다. 이는 원래 연어 등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우리 몸의 세포 재생을 돕는 '회복 에너지'와 같다. 제론셀베인은 독자적인 ‘프리즘 테크놀로지 나노 PDRN(Prism Technology Nano PDRN)’ 기술을 통해 이 성분을 아주 작고 균일하게 쪼개어 입속에 더 잘 흡수되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세포를 보호하는 '천연 설탕'으로 불리는 트레할로스(Trehalose)를 더했다. 이는 선인장이 사막에서도 수분을 유지하게 돕는 성분처럼, 민감해진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호막을 쳐주는 역할을 한다.
■ 서울대 치과의사회와 손잡고 '입속 세균 생태계' 관리
이번 제품은 서울대학교 치과의사회와 공동으로 개발해 전문성을 높였다. 단순히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을 넘어, 우리 입속에 사는 수많은 미생물의 균형을 맞추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미생물 생태계)’ 관리에 집중했다.
특히 입속 환경에 맞춰 엄선된 4가지 유산균을 넣어 ▲잇몸 및 점막 컨디션 조절 ▲입속 환경 정착 ▲민감 환경 균형 유지 등을 돕는다. 우리 몸에 좋은 유산균 군대를 입안에 배치해 나쁜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원리다.
■ "치과 진료 후부터 일상 관리까지" 전문성 확장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이번 제품은 치과 치료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강 관리 방법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전문 연구 기반의 접근을 일상 루틴으로 확장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구강 케어 시장이 기능성 및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치과 진료 전·후 관리뿐 아니라 일상적인 구강 컨디션 관리 시장까지 공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