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준경묘·영경묘 청명제 봉행

  • 등록 2021.04.20 15:38:01
크게보기

 

G.ECONOMY 조도현 기자 | 조선왕조의 태동지인 삼척 준경묘·영경묘의 봉심 제례의식 ‘청명제’가 20일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준경묘·영경묘역 및 재실 일원에서 열렸다.


청명제는 고종이 1899년 이들 무덤을 새롭게 고쳐 쌓은 후 묘호를 준경과 영경으로 정한 후 제향을 나라에서 직접 거행하라는 조칙을 내림에 따라 시작됐다.


준경묘는 조선 태조의 5대조인 양무장군의 묘이고 영경묘는 그의 부인 이씨의 묘이다. 조선왕조 태동의 발상지로서 중요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24호로 승격됐다.

조도현 기자 zen1224@daum.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