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선수의 일상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눈 안 부었을 때 김현우 선수 미남이네요, 선그라스 잘 어울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우 선수는 회색 티셔츠에 빨강 레델레 선그라스를 쓴 채 훈남미소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우는 회색 티셔츠를 입고 빨간색 테가 둘린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특히 김현우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 포즈와 훈훈한 미소로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우 선수 진짜 잘 생겼다”, “선그라스 모델해도 될듯”, “이런 대박 연예인 포스”, “김 선수 일상 그냥 찍어도 화보네”, “귀국할 때도 선그라스 쓰고 오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우 선수는 눈이 퉁퉁 붓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8일(한국시간) 2012 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박기훈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