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partners)발대식

  • 등록 2021.08.20 0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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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참여, 소통 역할 기대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9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전남자치경찰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 및 참여를 위한 소통창구로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를 대표하는 6명(이통장연합회 전남지부장,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 동신대 경찰행정학과 학생회장, 명예경찰소년소녀단장,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모범운전자연합회장)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식과 파트너스 역할 설명 및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는 자치경찰제 시행 취지에 따른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니어, 청소년, 아동, 여성 및 교통 등 각 관련된 분야의 전남도민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정책과 홍보이벤트 등을 내용으로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자체 제작한 홍보콘텐츠를 SNS 등을 통해 도민에게 전파하고, 그에 따른 의견 및 도민의 요구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전남도청 홈페이지 내 ‘자치경찰에 바란다’ 게시판 등을 이용하여 의견을 수렴하며, 수렴된 의견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내부검토를 통해 정책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를 통해 사회적약자,여성·노인·청소년·장애인 등, 생활안전, 교통, 지역경비 등 자치경찰 사무에 관한 도민의 참여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전남자치경찰 치안시책에 반영해 나아갈 방침이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앞으로도 도민에게 공감 받는 정책 발굴을 위해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제안된 의견을 자치경찰 정책에 반영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종봉 기자 boy0607@g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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