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아쉬움의 순간들, “왜 안들어 가는거야!”

  • 등록 2012.08.26 22:15:41
크게보기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6,538야드)에서 열린 이번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에서 선수들은 매서운 인천바람과 어려운 코스 난이도에 고전했다.  커트를 통과한 59명 중 합계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는 10명뿐이었다.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 사진=골프가이드(인천) 이배림 기자




▲ 김지현(21, CJ오쇼핑) 이 2.5미터 파 퍼트를 놓치고 얼굴을 찡그리며 아쉬워 하고 있다.

▲ 김자영2(21, 넵스)이 짤막한 버티퍼팅을 실패하며 허탈한듯 홀컵을 바라보고 있다.

▲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미림(22, 하나금융그룹)은  11번 홀에서 2m의 짧은 버디퍼팅이 홀컵을 비껴가며 쭈그려앉아 자세로 고개를 떨군채 한참을 일어서지 않았다.



심용욱 기자 golf0030@hanmail.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