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전우·박석근 )가 5일 올해 첫 정기회의인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결식 가정에 영양만점 반찬을 제공하는 행복푸드더더하기(THE⁺)사업을 신속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이날 행복푸드더더하기 사업관련 회의와 더불어 신규위원 위촉, 전년도 연기면 특화사업 감사 결과 보고, 설 명절 지원 등을 추가적으로 논의했다.
강전우 민간위원장은 “우리 연기면 협의체가 새해 사랑 실천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라며 “2022년 연기면을 우리 함께 행복하게 만들자”라고 말했다.
박석근 공공위원장은 “2021년 코로나19로 많은 제한이 있었지만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라며 “올해는 위원님들의 열정이 코로나19를 불식시키고 복지사각지대 제로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