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바다 환경파수꾼, 바다환경지킴이 신규 채용

  • 등록 2022.01.17 15:14:28
크게보기

21일까지 양 행정시·읍면동서 신청 … 도 일원 231명 배치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올해 청정제주 바다를 지킬 바다환경지킴이 채용신청을 양 행정시와 읍면동에서 21일까지 받는다.


바다환경지킴이는 기간제 근로자로, 도내 해안가 일원에 231명(제주시 135, 서귀포시 96)을 상시 배치해 담당지역별로 책임을 갖고 고질적인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수산발전기금 20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바다환경지킴이를 최종 선발한다.


바다환경지킴이는 2월 18일부터 7개월 간 도내 전 해안변을 관리‧운영하게 된다.


좌임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책임지고 지켜나갈 바다환경지킴이 채용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액을 적용하는 바다환경지킴이 급여는 월 194만원 수준이다.

김미현 기자 queenkm7@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