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지난 19일 제282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하주아 의원, 부위원장에 남호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윤리특위는 지방의회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남구의회 윤리특위는 총 6인으로, 위원에는 김광수, 박용화, 오영순, 조기주 의원이 선임 됐고 활동기간은 제8대 지방의회 임기가 끝나는 2022년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