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민지 기자 |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국민들의 생활 전반이 그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행해지는 가운데, (주)카이원은 자영업의 새로운 국면 전환과 무인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무인커피머신 ‘AI바리스타 코넘’을 출시했다.

무인카페 시장은 작년 대비 상승세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이는 인건비가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주)카이원은 인건비 감소는 물론 유인 카페와 다를바 없는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제조할 수 있는 무인커피머신 ‘코넘’의 출시 이유를 밝혔다.

무인카페 창업의 획기적인 발판이 될 것을 자신하는 ‘AI바리스타 코넘’의 장점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43HD 대형 스크린 탑재로 음료 주문시 화면 조작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3분할 화면에 공지사항, 광고 등을 상영할 수 있어 무인카페 운영주들의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둘째, 다양한 시장조사 결과 머신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위해 국내 최초 셀프바가 필요없는  올인원 무인커피머신으로 설계됐다. 

셋째, 일체형 무인커피머신 ‘코넘’의 크기가 슬림하여 0.2평 정도의 유휴 공간이면 설치가  가능하고 누구나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어 무인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창업주들에게 큰 관심이 예상된다.

(주)카이원의 관계자에 따르면 “언택트시대에 발맞춘 가장 이상적인 기기로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특히, ’N잡러‘들의 호응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6일 (주)카이원의 소재지인 경기도 김포시의 ‘코넘’ 전시장에 무인카페 예비 창업주들이 방문하여 무인커피머신 코넘을 현장 시연하였고 반응은 뜨거웠다고 소식을 전했다.

끝으로, (주)카이원은 무인커피머신 ‘코넘’ 공급 외에도 고품질의 원두와 스페셜파우더 시럽 등을 제공하는 커피머신 전문기업으로서 향후 더욱 진보된 기술력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