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차병원그룹 차움이 개원 2주년을 기념해 지난 4일 프로골퍼 최나연 선수(25, SK텔레콤)를 차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따라서 최나연 선수는 향후 1년간 차움 홍보대사로서 차움이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 외국 경기 일정이 없는 기간에는 차움에서 휴식을 취하고 검진 및 치료, 건강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차움 레트로와 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차움 최중언 원장이 프로골퍼 최나연 선수에게 위촉패와 기념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차움 최중언 원장은 “세계적인 골프선수 최나연 선수가 차움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에 기대한다”며 “홍보대사로서 차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만큼 좋은 활동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최나연 선수는 “검진을 비롯한 근골격 치료시스템까지 세계적으로도 보기 힘든 차움을 이렇게 알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위촉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