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카페 지로스터 등 청년 창업가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 등록 2022.03.14 10:01:57
크게보기

정종관 대표 운영 카페 3개와 음식점 2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가입

 

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천안 창업가 정종관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 지로스터 신부점 등 카페 3개와 음식점 2개가 착한가게로 이름을 올렸다.


착한가게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캠페인으로, 매월 매출액의 일부 또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가게를 말한다.


충남 지역 1500번째 착한가게로 가입하게 된 5개 업소의 현판 전달식은 지난 12일 카페 지로스터 신부점에서 열렸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회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차장 등은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 청년 창업가와 각 지점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박상돈 시장은 정종관 대표,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청년 창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년 창업가인 정종관 대표는 보유한 20개 가게 중 3개 카페와 2개 음식점을 천안에서 운영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청년 창업가와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천안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청년과 함께 커가는 행복한 천안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록 기자 yboss2800@gmail.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