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기면,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 등록 2022.03.17 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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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안전점검의 날 맞이해 급경사지 합동점검 실시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연기면 소관 급경사지 2곳에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는 결빙됏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낙석·붕괴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연기면은 이날 점검에서는 사면 내 안전성, 하부 도로와 인근주택의 위험성, 옹벽구조물의 안전성 등을 포함 위험요인 발생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걸 결과 위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면에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급경사지의 점검 및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급경사지 인근 주택이 있어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주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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