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재민 기자 | 위로와 공감을 주제로 하는 일러스트 브랜드 ‘휘야야(HWIYAYA)’가 그림의 감성을 담아낸 디퓨저 ‘LOVE YOURSELF 힐링 디퓨저’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LOVE YOURSELF 힐링 디퓨저’는 마음을 편안하게 달래주는 은은한 향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일러스트 작품이 함께 어우러진 생활 속 힐링 갤러리로, 휴양지에서 느끼는 듯한 편안함을 통해 지치고 피곤한 하루를 보낸 사람들에게 평온과 안정을 선사한다.

디퓨저와 일러스트 카드의 구성으로 향기와 그림의 공간적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디퓨저와 일러스트 카드를 함께 배치하면 인테리어 감성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이다.

관계자는 “‘LOVE YOURSELF 힐링 디퓨저’는 향기 테라피의 효과를 돕기 위해 명상에 잠기기 좋고, 긴장된 몸을 편안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평온하고 안정된 분위기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싱그럽고 맑은 레몬향, 은은한 플로럴향, 달콤한 바닐라향, 포근한 머스크향, 숲속의 우디향, 편안한 아로마향이 한데 어우러진 섬세하고 신비로운 향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향이 지속적으로 발향되기 때문에 평소에 강한 향기가 부담스러웠던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LOVE YOURSELF 힐링 디퓨저’는 현재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고, 디퓨저와 감성 일러스트가 함께 구성된 세트상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정성이 담긴 친환경 패키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빛이 이끄는 소리라는 뜻을 담고 있는 브랜드 휘야야(HWIYAYA)는 작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디퓨저를 비롯해 인테리어 포스터/카드, 디자인 문구, 패션잡화 등 생활 속에 감성을 더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