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해외 사업 브랜드인 죠스TPK(JAWS TOPOKKI)가 네 번째 해외지점인 미국 LA 2호점인 K-Town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죠스TPK는 죠스푸드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브랜드로써 죠스떡볶이, 바르다김선생과 죠스익스프레스 메뉴들의 장점을 모아 외국인들 입맛을 타겟팅한 브랜드이다.

죠스TPK 매장은 김밥, 떡볶이, 수제튀김, 돈까스 등 죠스만의 시그니처 분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제대로 된 한국 분식을 맞볼 수 있다는 점과, 세트 메뉴 등 인원수대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을 개발하여 현지인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향후 앞으로도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죠스푸드의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와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