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노루페인트가 지난 3일 안양시청에서 진행된 제9회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식에서 기부 활동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루페인트는 안양 수해 복구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지역수재민 돕기 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과 주민들의 더 나은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최근 안양시와 함께 장마로 인해 안양천에 적치된 수해 폐기물을 제거하는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11월 지역 불우이웃에게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현재 노루홀딩스를 중심으로 그룹차원의 ESG경영을 공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