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 국내 최대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대표 김기봉, 서영직)가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 맞이 ‘대한민국 소상공인 응원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미트박스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사업자 고객 대상으로 3천 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총 50명을 추첨하여 미트포인트 50배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하는 댓글 이벤트도 마련했다. 응원 댓글을 남기는 사업자 고객들에게 2천원 할인쿠폰을 모두 증정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전한다.

또한, 미트박스가 엄선하여 추천하는 상품을 1박스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총 30명을 선정해 10만 원 상당의 쿠폰팩도 제공한다. 추천 상품은 육회소스, 해물짬뽕탕, 샐러드 드레싱 등 미트박스 대표 PB상품과 지난 10월 신규 출시된 ‘당당한컷’ 세절고기 등 총 60종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회원가입한 사업자 고객에게는 신규가입 및 첫 구매 쿠폰 등 포함 총 4만 1천원 상당의 혜택에 더해 미트박스의 ‘당당한돈 선물세트’를 100명 추첨해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상세 내용은 미트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소상공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상생경영을 기반으로 판매회원과 구매회원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주력하여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트박스는 축산물 생산자와 식당, 정육점과 같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장을, 구매자에게는 일반 도매가 대비 약 20~30% 비용 및 재고 부담 절감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육류 유통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시장에서 정보의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미트박스 플랫폼 내 일일 축산물 도매 시세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미트박스 도매 시세는 자체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는 4,800여 종 상품의 대량의 가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어 대표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수입 축산물 시세 정보도 미트박스가 독보적으로 제공 중이다. 이에 미트박스 도매 시세는 다양한 축산업 종사자와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할 만큼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미트박스는 더 나아가 코스피 지수와 같이 국내외 시장 내 전반적인 축산물 거래량 및 가격 변동 추이 분석을 통해 축산시장의 평균 시세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지수를 개발 중에 있으며, 향후 사업자 고객들이 시세변동 예측에 해당 지수를 참고지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