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입는 바른자세 슬리밍고, 다산학당 창업비전 센터

2024.07.01 13:32:24

지이코노미 박진권 기자 |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이 또 다른 흡연과 같다는 말이 나오는 요즘, 바른 자세는 중요하다. 바른 자세는 척추 건강을 바로잡고, 혈액순환까지 잘 이루어지게 만든다. 슬리밍고 다산학당은 척추 질환을 앓는 사람들에게 바른 자세로 다시금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바른 자세가 아름답고 건강한 몸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최창수 학장과 김지원 대표를 소개한다.

 

EDITOR 박진권 자료 제공 슬리밍고 다산학당 건강센터

 

Q. 김지원 대표님, 슬리밍고를 운영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회에 나와 열심히 일한 대가로 받은 선물은 허리 협착 디스크와 요추부염좌입니다. 정형외과에서는 의미 없는 마사지와 진전없는 도수 치료만을 권장했습니다. 통증을 줄여주는 주사 또한 임시방편이었습니다. 치료에 관련된 것을 모두 시도 했으나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때 바른 자세라는 제품을 입고 본질적인 해결책을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접 입어보고 개인적으로 판매하고 싶어 대리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채용해 홈페이지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Q. 최창수 소장님께 다산 학당은 무엇인가요?

아내가 슬리밍고와 사랑에 빠진 1년 만에 제주법인 설립 오픈 디렉터 직원이 되었습니다. 일하느라 6개월 떨어져 있는 동안 저는 스트레스로 올챙이 배가 되었습니다. 악화한 건강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아내가 하는 바른 자세를 체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부대표님이 방문하는 영동지회에 나갔습니다. 부대표님은 평소 존경하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호를 따서 다산이라는 이름과 함께 교육을 잘하는 저의 강점을 더해 다산 학당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저에게 다산 학당은 공익적인 바른 자세 문화입니다. 이 철학을 생각할 때면 아직도 가슴이 뜨겁습니다.

 

Q. 슬리밍고 다산 학당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나요?

슬리밍고 333이 있습니다. 3일 3주 3개월을 반복하여 골반 허리뼈와 척추의 간극이 세워져 코어 근육을 잡아줍니다. 이것보다 더 가치 있는 근테크가 없기에 홈케어나 센터에 와서 에너지 저주파 테라피로 지방에 있는 염증도 제거합니다. 저는 국민이 다 입을 수 있게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바른 자세가 일상에 스며들지 고객들과의 소통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Q. 가장 보람을 느낀 고객 성공 경험을 알려주세요.

효과를 본 250분 중 유독 세 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첫 번째 고객님은 한평생 일식당 운영한 76세의 어머니였습니다. 김장도 못 할 만큼 허리통증이 심했지만, 지금은 거뜬합니다. 또 코로나 시기에 자식과 남편을 보내고 몸과 마음이 무너진 고객님은 팔이 어깨 위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팔 벌려 뛰기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저를 은인이라고 부르는 분도 있습니다. 밭일하다 이제는 쉬고 있는 48세의 중년입니다. 그는 노동량이 사라져 과체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른 자세를 입고 이제는 체지방 12kg에 근육량이 27.3kg으로 늘었습니다. 이후 면세점까지 취업하셨습니다. 이처럼 바른 자세 교정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고객님들은 저희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Q. 바른 자세를 착용하면 어떻게 좋아질까요?

먼저 골반 하향 안정화로 걸음걸이가 교정됩니다. 허리 견인 역학의 간극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코어 운동 효과가 나타납니다. 물론, 3일간 좌우대칭, 7일~14일은 사이즈 변화로 호전반응이 천차만별입니다. 이후 중력에 저항하는 통증이 없어집니다. 바른 자세는 손실된 키를 찾고 거북목 등도 해결되어 체력도 좋아집니다. 체력이 좋아지니 자신감이 생겨 얼굴 자체가 변하기도 합니다.

 

 

Q. 어떤 분에게 추천하는 게 좋을까요?

홍보로는 허리통증과 측만증 환자에게 추천합니다. 다만, 10대 아이들부터 100세 노인층까지 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형외과와 정형외과가 아닌 바른 자세가 안티에이징임을 확신합니다. 이 특허받은 바른 자세는 일상생활과 잠을 잘 때도 입으면서 통증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꾸준한 습관으로 뇌 가소성의 전달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우리의 소중한 몸을 전문가에게 의존하는 게 아닌 스스로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변화하고 싶지만, 작심삼일인 환자분, 혼자서 어디부터 안 좋은 습관을 고쳐야 하는지 어려운 분, 오랜 시간 앉아있는 청소년과 직장인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박진권 기자 ethanbark@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