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파세코가 캠핑족을 위한 혁신적인 난방용품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세계 최초 접이식 기름통과 자동 급유기, 토네이도 화로대를 통해 편리함과 효율성을 모두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파세코, 캠핑 난방 시장에 새로운 바람…세계 최초 ‘접이식 기름통’ 출시
파세코는 기존에 없던 세계 최초의 신개념 ‘접이식 기름통’을 선보였다. 기름통을 접었다 펼 수 있는 아코디언 구조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17cm로 접어 공간을 최소화하고 필요할 때는 최대 40cm로 펼쳐 최대 16L까지 주유할 수 있는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수한 폴리에틸렌(PE) 재질로 만들어져, 기름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자동 급유기’로 빠르고 안전한 급유 지원
파세코는 손쉬운 급유를 위한 ‘자동 급유기’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온오프 스위치만으로 작동하여 분당 9L의 빠른 급유가 가능하며, 과급유 방지 센서로 안전성을 높였다. 사용자가 호스를 잡고 있지 않아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된 호스 클립과 호스 홀더는 안전한 사용과 깔끔한 보관을 돕는다. 소형 난로와도 호환되는 어댑터까지 제공하여 활용도를 더했다.
캠핑 불꽃의 새로운 기준… ‘토네이도 화로대’ 출시
파세코가 이번에 함께 선보인 ‘토네이도 화로대’는 이중 연소 기술로 강렬하고 안정적인 불꽃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4단 분리 구조로 사용과 청소가 용이하며, 휴대와 보관에 최적화된 전용 케이스도 제공한다. 스테인리스 ST304 재질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높이 33.5cm로 작고 효율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캠핑 난방 선도하는 파세코의 미래
파세코 관계자는 “38년간의 난로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캠핑족의 불편 사항을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연구와 개발에 투자해 파세코 제품이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핑 난방용품 3종은 파세코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