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최경주 “지금까지 총 상금 300억”에 ‘깜놀’

  • 등록 2012.11.05 09:48:43
크게보기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골프 선수 최경주가 ‘300억의 사나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남자, 그리고 영웅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는 대한민국 골프의 간판인 최경주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경주는 자신의 운동복, 골프공, 운동화, 골프채 등 자신의 애장품을 상품으로 걸고, 그의 골프인생에 대한 내용의 퀴즈를 맞춘 사람이 애장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시간을 가졌다.
 

골프공이 걸린 두 번째 문제는 최경주 선수가 골프 대회에서 8년간 우승해서 받은 상금을 맞추는 것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전혀 감을 잡지 못한 채 다양한 답변을 내놓았고, 최경주는 “2천7백40만 달러다. 한화로 300억 정도 된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가장 근사치로 최경주의 애장품인 마스터즈 골프공을 받은 윤형빈은 최경주에게 달려가 “부자 선생님”이라며 굽실거리며 구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