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국내 최초 모바일 전용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베어크리크GC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기존 이용하던 모바일 전용 예약 시스템보다 더욱 안정되고 간편해졌으며 스마트폰의 장점답게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기존 모바일 웹에서 제공하던 예약기능 이외에 코스 소개, 고객라운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로 자주 가는 서비스 설정으로 맞춤식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위임과 예약변경 기능은 모바일 예약시스템을 이용하던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베어크리크GC 어플은 앱스토어에서 ‘베어크리크’ 검색 후 설치 및 다운로드 가능하고,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bearcree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어크리크GC 측은 “철저하게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획된 이번 앱은 간과하기 쉬운 작은 부분까지 찾아내며 보다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며 “이는 베어크리크GC의 ‘Small Think’ 정신이 배어있는 시스템으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 다른 업체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