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와 볼빅(대표이사 문경안)이 지난 5일 골프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투어와 볼빅은 상호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골프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하나투어는 국내·외 골프 여행 상품 판매 시 볼빅 제품을 활용해 영업과 마케팅을 벌이게 되며, 볼빅은 하나투어가 보유한 판매채널과 해외 협력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하게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향후 진행될 골프관련 행사와 기타 공동마케팅을 비롯해 프로모션·골프선수육성·투어상품 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고경래 하나투어 골프총괄팀 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사의 매출증대뿐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을 펼쳐 국내외 골프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