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해피니스CC(대표이사 유남종)가 지난 28일 ‘제3회 회원친선 및 제2회 클럽챔피언 대회’를 개최했다.



 

총 2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는 양적·질적으로 더욱 풍부해진 상품은 물론 뷔페식 만찬과 초청가수, 전문 MC도 초빙해 지난 1, 2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대하게 진행됐다.
 

25, 26일 이틀간 치열한 예선을 거쳐 행사 당일 결승전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었던 챔피언전의 우승자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신철우 회원이 차지하면서 2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어 준우승에 봉만상 회원, 3위에 김선달 회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회원친선 대회는 박진순 회원이 우승을, 정용기 회원이 준우승을, 손세현 회원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부에선 이미정 회원이 우승컵을 안았으며, 메달리스트는 송형식 회원이 차지했다. 해피니스의 굿매너 회원에는 박성구 회원이 당선되었다.
 

해피니스CC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참가한 회원과 행사를 준비한 모든 임직원들도 함께 마지막까지 즐거웠던 잊지 못할 추억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소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