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블루원상주CC(대표이사 정필묵)가 예년보다 일찍 추워진 날씨에도 내장하는 고객들과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스타트광장에 고객들이 따끈한 불도 쬐고 장작을 직접 넣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장작난로를 설치했다.
또한 블루원상주 코스에서 직접 키운 친환경 고구마도 장작난로에 구워 플레이 하는 고객들의 따뜻한 간식거리가 될 수 있도록 나눠주고 있다. 이 고구마는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블루원상주CC 관계자는 이번 장작난로 설치와 관련해 “고객들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라면서 ‘작은 정성 같지만 큰 감동을 주는 서비스’라고 만족해하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루원상주CC에서는 고객들에게 핫팩도 따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