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일 멤버십골프장’ 어등산CC 그랜드오픈

  • 등록 2012.12.03 09: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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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예로부터 무등산과 함께 광주를 상징하는 2대 명산으로 손꼽히는 해발 338m의 어등산은 송정을 지키는 진산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빛과 문화의 도시’ 광주를 그윽이 안고 있는 어등산자락에 ‘명품코스’ 어등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근수)이 그랜드오픈을 하고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박근수 어등산CC 사장은 “광주시 유일의 멤버십골프장인 어등산CC를 문화도시 광주의 위상에 걸맞은 명품골프장으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환상적 경관 자랑하는 친환경 골프장

어등산CC(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 산 205-7번지)는 어등산 중턱 1,568,106㎡의 부지에 펼쳐진 27홀(전장 10,120m, 파108)규모의 골프장으로, 18홀의 회원제코스와 퍼블릭코스 9홀로 조성되어 있다.
 

30여개의 국내 명 코스를 설계하며 ‘한국형골프코스 디자인의 명가’로 일컬어지는 인성골프코스설계연구소(대표 성치환)가 환경친화적 코스로 설계했다. 이와 함께 모기업인 금광기업 계열 대아건설의 정밀시공으로 시너지 효과를 더한 어등산CC는 광주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조망권을 보장한다.
 

아울러 발아래 펼쳐진 고층아파트단지 위를 구름을 타고 걷는 듯한 코스레이아웃은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해 내장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수려한 자연 속 흥미진진 라운드

이곳 지명이름을 따서 만든 어등, 송정, 하남의 3개 코스는 ‘어등산의 아름다움 만끽을, 최상의 홀에서 품위있는 라운드를, 공략이 다양한 코스에서 플레이의 감동을, 골프의 본질을 계승하되 한층 진보된 골프 코스를’을 모토로 하고 있다. 각기 뚜렷한 특색을 지니며 적당한 난이도를 유지하고 있는 코스들은 골퍼들에게 플레이의 묘미를 선물한다.
 

3개 코스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어등산 계곡을 따라 조성돼 원시 수림대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어등코스(전장 3,350m)는 험준한 산세와 격전을 펼치는 남성적인 코스로 과감한 도전을 요구한다.
 

송정동을 조망하며 커다란 연못을 따라 펼쳐진 송정코스(전장 3,365m)는 부드러우면서도 자로 잰 듯 정교한 공략이 요구돼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여성적인 코스다.
 

하남지구를 향하여 넓게 펼쳐져 있어 멀리 보이는 도심을 향해 장쾌한 티샷을 날릴 수 있는 하남코스(전장 3,405m)는 페어웨이가 넓어 편안해보이지만 코스 곳곳에 숨겨진 설계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면 큰 낭패로 이어지기 때문에 신중한 공략이 필요하다.
 

3개의 코스 곳곳에 산재해 있는 5개의 워터해저드와 56개의 크고 작은 벙커는 아름다운 조경을 연출함과 동시에 변화무쌍하고도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최신의 시설에 최고의 접근성까지

어등산CC 클럽하우스는 지상 1층, 지하 1층 구조에 연건평 1,731평에 달하는 면적을 자랑한다. 더불어 아늑하고 쾌적한 레스토랑과 6개의 대소 연회실, 남녀 라커룸과 욕실, 프로샵, 스타트하우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해 골퍼들에게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시설뿐만 아니라 접근성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시내에 위치한 어등산CC는 국내 어느 골프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접근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광주시내 어느 곳에서나 10∼2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외지에서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엔 산월IC에서 불과 10분이면 만날 수 있다.
 

창립회원 모집 성황

이처럼 최고의 시설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어등산CC가 이번 그랜드 오픈에 발맞춰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정회원은 입회금 7천만원, 8천5백만원, 1억2천만원, 1억3천만원 등 4종류가 있다. 개인 및 가족회원권으로 구분해 정회원은 주중·주말 회원대우, 가족회원은 주중·주말 지정 및 가족회원대우가 제공된다. 여기에 정회원 동반 3인까지 파격적인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현재 VIP, VVIP 회원권은 조기 마감되었으며 1억3천만원 개인C형도 잔여구좌가 얼마 남지 않아 조기 마감이 예상 된다.
 

박근수 사장은 “아직까지도 골프가 특정인들의 스포츠로 인식되는 게 안타깝다”며 “비용은 대중적으로, 서비스는 특급호텔 수준으로 운영해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겠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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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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