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韓에 스크린골프 도전장 ‘2012 투어스테이지 VIQ GLT 마스터즈 챔피언십’

  • 등록 2012.12.21 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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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스크린골프 한일대항전이 펼쳐진다.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골프존은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열리는 ‘2012 투어스테이지 VIQ GLT 마스터즈 챔피언십’에서 한일대항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일본 대표는 ‘ALBA, 골프존 토너먼트 2012’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모리토모 다케시(41), 오쿠마 잇페이(40), 세토 가즈노리(41) 등이다. ‘ALBA, 골프존 토너먼트 2012’ 대회는 일본 전역에서 800여명의 골퍼들이 참가하는 일본 최고의 스크린골프대회로 매 분기마다 지역 예선을 거쳐 전국 결선대회를 치러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일본팀에 맞설 한국 선수는 2012 GLT 시즌 우승자, 2012 GLT 대상포인트 10위 이내자, 2011년 GLT 마스터즈 챔피언십 10위 이내 자 및 지역 예선 거쳐 선발된 선수 등 그야말로 최정예 멤버다.
 

강력한 우승 후보는 올 시즌 2승을 차지하고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선 고성호(49, 전북)다. 일본 선수 중에는 오쿠마 잇페이의 선전 여부가 관심사다. 골프 구력 23년의 잇페이는 올해 여름, 가을 시즌 우승자로 일본 내 최강자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각오다.
 

대회는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인터불고 경산CC’ 코스에서 열린다. 대회 종료 후에는 ‘2012 GLT-LGLT 대상시상식’이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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