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골프존카운티 선운 골프장 송지헌 대표이사와 임직원 일동이 2일 고창군청을 방문해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8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주식회사 골프존카운티 선운과 고창군이 전라북도 공동모금회의 승인을 받아 골프존카운티 회사 로비에 모금함을 설치해 얻은 수익금 430만원과 회사 임직원의 성금 430만원을 더해 총 860만원을 기탁했다.
송지헌 대표는 “앞으로도 골프존카운티 선운은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기회가 될 때마다 지역주민에게 봉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008년에도 다문화가족 행사에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