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승주CC는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과 경기도우미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 앞서 포스메이트와의 합병 이사회가 개최됐으며, 이사회 후에는 공윤찬 대표이사와 경영진들이 승주CC 가족들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여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년 인사회에서 공윤찬 포스메이트 대표이사는 “통합사 출범 원년을 맞아 향후 그룹 내 서비스부문 Leading Company로 도약하기위해 모든 조직 구성원이 물리적 뿐만 아니라 정서적, 문화적으로도 하나 된 공동 운명체가 구현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과 지혜를 펼쳐 나가자”는 말과 함께 건배를 제의했다.
이에 조영성 승주CC 대리는 “승주CC 발전과 함께 열심히 뛰어 봅시다”라는 힘찬 구호와 건배 제의로 화답했다.
승주CC 측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경영층과 직원 및 경기도우미 모두가 일하는 기쁨과 성취하는 보람을 이루어 내는 희망의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