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동 아기 화제 “프로 못지않아”

  • 등록 2013.01.17 14: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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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미국에서 21개월짜리 ‘골프 신동’이 화제다.



 

지난 12월 2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골프치는 21개월의 오웬(21 month old Owen golfing)’이라는 제목으로 2분 25초 길이의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오웬 코핀스키라는 이름의 한 남자 아이가 골프 백화점에서 골프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오웬은 익숙한 듯 골프채를 잡고 스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홀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거리에 놓은 공을 퍼팅해 버디를 잡아낸다. 풀스윙 자세는 프로 선수 못지않게 흔들림이 없고 자연스럽다.
 

오웬은 이미 그가 사는 동네에서 골프를 좋아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외신들은 “우즈는 21살에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했고 맥길로이는 22살에 우승을 차지했으니 오웬도 오는 2034년쯤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재미난 분석과 함께 골프 실력을 극찬했다.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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