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뱀띠 해인 계사년 새해를 맞아 라온 시무식이 각 사업본부 별로 개최됐다.
김상훈 사장은 2일 라온호텔&리조트 중연회장에서 열린 기획관리본부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2013년은 우리에게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라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 속에서도 인정받는 종합레저회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골프클럽사업본부, 프라이빗사업본부, 투어사업본부, 더마파크사업본부 등도 이날 시무식을 갖고 “독기를 품은 한 해가 되자”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한편 명품관사업본부는 이날 오전 전 직원이 오름 등반을 하고, “도전 속에서 교훈을 찾아왔던 지난해를 거울로 삼아, 올 한 해도 더 큰 자신감과 희망을 갖고 영업력 확대에 진력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