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던롭스포츠코리아는 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25, KT) 등과 골프공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선수는 김하늘을 포함해 이보미(25, 정관장), 허윤경(23, 현대스위스), 양수진(22, 정관장), 김혜윤(24, KT), 홍진주(30), 홍순상(32, SK텔레콤)까지 7명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운영하는 팀 스릭슨은 이로써 기존의 김보경, 윤슬아, 김형성, 류현우를 포함해 총 11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