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동촌GC에서 일하고 있는 30여명의 캐디 종사원들이 지난 8일~11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상해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완희 총지배인을 비롯한 캐디 일행은 “바쁜 일정이었지만 해외연수를 통해 외국 문화와의 차이점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며 “골프장 서비스의 핵심인 캐디의 상호 단합을 통해 공동운명체임을 더욱 확고히 하게됐다. 2013년엔 더욱 향상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